바디프랜드가 신제품 ‘메디컬팬텀’이 출시 열흘 만에 매출 100억원을 넘었다고 4일 밝혔다. 판매량은 2000대 이상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해당 기간동안 메디컬팬텀은 전체 매출 중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라며, "전신마사지와 허리디스크 치료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설명했다.
현재 바디프랜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 1+1 혜택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팬텀 로보를 렌탈이나 구매 시 소형 안마의자 아미고 또는 침상형 마사지 베드 에이르 1대를 증정하며, 메디컬팬텀을 렌탈, 구매하는 경우에는 등 부위 가죽 시트를 무상 교체할 수 있는 교환권과 무상이전 설치권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올해 메디컬팬텀의 매출 목표는 1000억 원으로, 지금 같은 속도면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메디컬팬텀은 허리디스크와 목디스크를 치료하고 PEMF(펄스전자기장)가 장착된 마사지 모듈을 통해 근육통을 완화해주는 의료기기다.
사진=바디프랜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