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모두시그니처'와 '컨셉투어' 상품이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5월 해외여행 전체 예약 건수 중 MZ 세대의 비중은 26%로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면 약 1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고객들의 온라인 구매 편의성 확대를 위해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애플페이를 통해 편리하게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고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아이폰에 설치된 지갑 앱을 통해 가능하다.
애플페이의 장점으로는 ▲빠른 결제 속도 ▲편리한 결제 방식 ▲강력한 보안 기능 등이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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