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상상마당 부산,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개최... '작가를 직접 만날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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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 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개최... '작가를 직접 만날수 있는 기회'
  • 박성재
  • 승인 2023.05.10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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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이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활동명 요시고)의 ‘따뜻한 휴일의 기록’ 사진전을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오는 27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요시고는 스페인 출신 사진작가로 26만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이자 MZ세대들에게 인기있는 아티스트다. 활동명인 스페인어 ‘Yo sigo’는 계속 나아가다를 의미하며 실패와 좌절의 상황에서도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작가의 철학을 담고 있다.

작가는 SNS를 통해 풍경과 건축물을 피사체로 한 작품들을 주로 선보인다.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 사진전에는 지중해의 아름다운 여름 휴양지 풍경 사진을 포함해 5m 초대형 아트워크, 35mm 아날로그 사진 등의 사진 작품 300여점이 전시된다. 또한 작가 사인회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직접 작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

KT&G는 “작가의 철학이 담긴 작품이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울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KT&G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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