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서울 본점에서 경기도 미술관과 신진작가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IBK기업은행은 유망 신진 작가 4명을 경기도 미술관과 공동으로 선정해 하반기부터 본점 로비에 순차적으로 전시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들 중 최우수 작가 1인에게는 내년 3월에 경기도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열 기회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회가 부족한 신진작가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문화예술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온 공로로 IBK기업은행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 문화예술 후원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사진=IBK기업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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