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동조합 창립 59주년 기념 ‘노사 한마음 걷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동조합은 1964년에 설립돼 69년 민영화 이후로 계속 이어지고있다.
행사에는 대한항공 유종석 부사장, 오필조 노동조합위원장을 비롯해 약 2500명의 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행사는 '다시 날자, 다시 걷자'(RE: FLY, RE: WALK)는 슬로건 하에 노사 모두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부천 진달래동산 걷기’ 외에도 에어바운스, 페이스페인팅, 풍선 아트 등이 준비됐다. 또 버스킹 공연과 경품추첨 이벤트도 마련됐다.
사진 대한항공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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