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레알, ‘시티즌데이’ 맞아 도심공원 생태계 복원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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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 ‘시티즌데이’ 맞아 도심공원 생태계 복원 봉사활동 진행
  • 이수빈
  • 승인 2023.05.16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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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는 로레알 그룹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사회 봉사의 날인 ‘시티즌데이(Citizen Day)’의 일환으로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5개 도심 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이 시티즌데이를 맞아 난지생태습지원을 포함한 5개 도심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레알코리아 임직원들이 시티즌데이를 맞아 난지생태습지원을 포함한 5개 도심공원에서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 시티즌데이는 전 세계 로레알 그룹의 임직원들이 '우리 모두는 각자 해야 할 역할이 있다'는 믿음 아래 매년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로레알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가 시티즌데이에 참여해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가 시티즌데이에 참여해 유해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올해 로레알코리아 임직원 약 350여 명이 5월 10일부터 5월 15일까지 4일간 참여한 시티즌데이는 고조되는 기후 위기 및 온난화에 대응, 도심 속 휴식 공간인 공원 생태계의 건강을 유지하고 복원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다.

고덕수변생태공원, 중랑천 살곶이체육공원, 여의샛강생태공원, 수원 마중공원, 난지생태습지원 등 5개 도심 공원에서 ▲침수 피해 예방 및 생물다양성을 위한 나무와 화초 식재 ▲생태계 교란 식물 제거 ▲공원 방문 시민들을 위한 생태교구 제작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사진 로레알코리아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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