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그룹, 의성군청서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한 업무협약... '350톤 의성마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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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 의성군청서 농산물 판로 확대 위한 업무협약... '350톤 의성마늘 공급'
  • 박성재
  • 승인 2023.05.1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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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그룹은 16일 경북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주수 의성군수와 문상만 bhc치킨 가맹사업본부장, 금석헌 해성푸드원 대표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bhc그룹은 16일 경북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상만 bhc치킨 가맹사업본부장(왼쪽)과 김주수 의성군수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hc그룹은 16일 경북 의성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의성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문상만 bhc치킨 가맹사업본부장(왼쪽)과 김주수 의성군수가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식을 통해 의성 농산물 홍보와 판매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상호 공동이익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bhc그룹은 향후 5년간 연간 350톤 규모의 의성마늘을 공급받게 된다. 

한지형 마늘 200톤은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의 스테이크와 파스타 요리에 사용될 계획이며 창고43의 고기구이용과 식사 반찬으로도 이용될 예정이다. 난지형 마늘 150톤은 bhc그룹 협력사인 해성푸드원과 협업을 통해 소스 원료로 사용하게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의성마늘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로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긴밀히 협의를 통해 우리 농가의 소득 증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bhc치킨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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