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尹 정부 출범 1년→국제선 운항편수 642%↑..."완전 정상화 노력"
상태바
국토부, 尹 정부 출범 1년→국제선 운항편수 642%↑..."완전 정상화 노력"
  • 민병권
  • 승인 2023.05.18 18: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국정과제인 ‘항공 정상화’ 추진성과를 점검을 하는 한편, 어명소 2차관이 19일 오후 인천공항을 방문해 CIQ 기관(세관‧출입국관리‧검역), 인천공항공사, 항공사‧지상조업사 등 항공 업계 관계자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는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국정과제 분야별 이행 성과와 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정부 출범 당시 국제선 운항 횟수는 주 407회 수준('22.4월)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6월 국제선 조기 정상화 대책을 수립·추진한 결과, 1년간 국제선 운항 횟수는 642%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기 공항버스 운행 편수는 지난 1년간 379% 증편됐고, 올해 여름 성수기에는 공항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운행을 증편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