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에 취약계층아동을 위해 후원금을 전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금으로 울산지역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페트병을 활용해 재생산된 ‘업사이클링 침구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임오훈 총괄공장장은 "5월 어린이날,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에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노성훈 본부장은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에서 지역 아동에게 꾸준한 지원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롯데케미칼 울산공장은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울산 지역 아동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세이브더칠드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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