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언더웨어, 테니스 무드 ‘인 마이 테니스 컬렉션’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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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언더웨어, 테니스 무드 ‘인 마이 테니스 컬렉션’ 론칭
  • 이수빈
  • 승인 2023.05.19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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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언더웨어는 테니스 코트 패션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은 언더웨어 ‘인 마이 테니스(In My Tennis)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모(母) 브랜드 휠라 테니스 헤리티지의 디자인과 컬러 요소 등에서 착안, 경쾌하고 스타일리시한 테니스풍 언더웨어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여름 시즌, 테니스를 비롯해 다양한 움직임에도 편안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도록 속옷 본연의 기능적인 면모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인 마이 테니스 컬렉션은 스포티한 브라탑을 주력으로 하는 스타일리시 스포츠, 테니스룩에서 영감을 얻은 컬러와 디자인의 남•여 기본 언더웨어인 데일리 베이직, 일상 속 편안한 테니스풍 홈웨어인 데일리웨어 등 총 세 가지 세부 라인으로 구성, 휠라 테니스 아이덴티티를 새롭고 트렌디한 감각의 언더웨어를 다양하게 선보였다.

대표 아이템인 영테니스 스트랩 포인트 브라탑은 냉감 효과가 뛰어난 ‘아스킨’ 원단을 사용했다. 반타공 스폰지 몰드와 브라탑 안쪽 메시 원단을 부착해 우수한 통기성과 쾌적한 착용감을 갖췄다.

노와이어에 넉넉한 너비의 어깨끈, 가슴 아래 하변 밴드가 압박감 없이 부드럽고 탄력있는 착용감을 제공한다. 화이트와 네이비 바탕에 스트라이프 포인트를 가미, 휠라 고유의 테니스룩을 언더웨어로 즐기기에 좋다.

영테니스 아웃밴드 브래지어 역시 시원한 촉감의 아스킨 원단과 바이오맥스 소재를 사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전한다. 풀컵 몰드의 밑받침형 스타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준다. 산뜻한 그린과 비타민 옐로 두 가지 컬러로 경쾌함을 배가했다. 영테니스 아웃밴드 트임 브래지어는 가슴 앞 중심 트임을 더해 통기성을 높였다. 깨끗한 화이트 바탕에 그린, 네이비 컬러 포인트는 휠라의 테니스 웨어 ‘화이트 라인’을 연상케 하는 비주얼이다. 

동일한 소재의 남성용, 여성용 드로즈도 컬렉션에 포함돼 세트로 착용하거나 커플룩으로도 좋다. 데일리웨어 라인 영테니스 폴리피케 여성 스커트는 우수한 땀 흡수 기능에 가벼운 착용감으로 편안하게 입기 좋아 홈웨어, 원마일웨어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경쾌한 분위기의 코트 패션을 언더웨어 디자인으로 승화한 인 마이 테니스 컬렉은 전국 휠라 언더웨어 매장과 휠라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휠라 언더웨어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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