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지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에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롯데홈쇼핑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한 행사로 이번에는 국내 중소기업 100개사와 오세아니아지역 바이어 약 150명이 참여했다.
프레시지는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요리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는 밀키트 제품을 소개했으며, 쇼케이스 행사에서는 상온찌개 3종과 캠핑포차 밀키트 2종을 선보였다.
프레시지는 호주에서 현재 21종 이상을 시드니, 멜버른, 퍼스, 브리즈번 등 주요 도시에 유통하고 있다.
최이정 프레시지 해외사업팀 오세아니아 담당자는 “현재 호주를 포함한 13개 국가에 밀키트를 수출하고 있는 가운데, 해외 시장을 더욱 적극적으로 공략해 연내 15개국 이상으로 수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프레시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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