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앙리 마티스 특별전 6월부터 진행 '피카소 유일의 경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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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앙리 마티스 특별전 6월부터 진행 '피카소 유일의 경쟁자' 
  • 박홍규
  • 승인 2023.05.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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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와 씨씨오씨가 아트뮤지엄 두 번째 전시 '앙리 마티스, LOVE & JAZZ' 수퍼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했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전시는 6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3층에 위치한 ‘CxC아트뮤지엄’에서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이에 전시를 한달 앞두고 수퍼 얼리버드 티켓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수퍼 얼리버드 티켓은 5월 25일까지 네이버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5월 26일부터 29일까지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예매 가능하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정상 관람요금은 성인 1만8000원, 청소년 1만5000원, 어린이 1만2000원이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은 판화, 아트북, 포스터 등 150여 점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히 2024년 서거 70년을 앞두고 그의 인생 후반부와 함께 변화한 작품 세계를 조망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또 그의 직계 후손들이 세운 ‘메종 마티스(Maison Matisse)’와 협력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 하이메 아욘(Jaime Hayon)등과 협업한 도자기 작품들도 전시된다. 특히 이번 특별전에는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컷아웃(Cut-Outs) 시리즈 중 대표작인 '재즈(JAZZ)'를 아티스트북 형식의 작품으로 공개한다. 

롯데시네마는 “이번 특별전은 피카소의 유일한 경쟁자로 불린 거장 마티스의 영향력과 영감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더불어 롯시커넥트 프로젝트도 지속적으로 진행하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롯데시네마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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