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가수 선미가 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의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베니스로 출국했다.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출발한 브랜드 골든구스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첫 행보로 22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드리머(HAUS of Dreamer)’에 참석하기 위한 것.
인천공항에 도착한 선미는 골든 로고의 깔끔한 그레이 티셔츠와 와이드 핏의 골든 컬렉션 데님을 매치한 뒤 골든구스의 브이스타 스니커즈와 로데오 백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선미는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5인과 함께 ‘하우스 오브 드리머’에 참여해 현지 커뮤니티와 소통하며 구현해낸 ‘드림드 바이’ 캡슐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골든구스(Golden Goose)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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