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백이 운영하는 오피스 커피 구독 서비스 블리스가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운백은 수도권 외 지역에 거점을 둔 지역 기업들이 직원 복지 차원에서 블리스 서비스 도입에 대한 문의가 증가해 서비스망을 전국으로 확대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국 서비스가 가능한 오피스 커피 구독은 블리스가 유일하며, 수도권 외 지역 고객사 수는 2021년 5월 23개(26개 지점)에서 올해 5월 현재 614개(684개 지점)로 2년 사이 26배 증가했다.
브라운백 블리스 구인모 총괄 디렉터는 “어디에서든지 동일한 품질의 원두와 사후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은 오피스 커피 구독을 전국으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라고 밝혔다.
현재 삼성전자, 카카오, 메리츠화재, 삼성생명, 하나은행, LG유플러스, 여기어때 등이 블리스를 이용하고 있다.
사진=브라운백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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