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우먼업 프로그램’ 개최 여성 취업 지원 컨설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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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우먼업 프로그램’ 개최 여성 취업 지원 컨설팅 진행
  • 이수빈
  • 승인 2023.05.2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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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이 지난 22일 서울시청에서 약 100명의 참석자와 함께 여성 취업을 지원하는 ‘우먼업 프로그램(Women-up Program)’을 개최했다.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 및 바스락홀에서 22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여성들의 경력 단절을 극복하고, 여성 인재 발굴과 함께 양질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당일 행사에는 약 100명의 여성 구직자가 참석했으며, 커리어 콘서트 및 1대 1 맞춤형 취업 컨설팅이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루이 비통 소개를 시작으로, 루이 비통 코리아 및 담당 업무, 우먼업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육아 휴직 이후 시간제 근무 옵션으로 유연하게 업무를 진행 중인 루이 비통 직원이 직접 강연에 나서 육아 및 가사와 커리어를 병행하는 실제 경험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현직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각 직무의 핵심 역량이 공유된 것은 물론,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 상담, 취업 준비 방법 등에 대한 진솔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1대 1 취업 컨설팅을 통해서는 루이 비통 인사팀의 현장 상담을 바탕으로 현재 지원 가능한 직무 및 지원 방식에 대한 정보가 제공됐다.  클라이언트 어드바이저 및 운영 지원 등의 매장 직군을 비롯해, 고객 서비스 팀에 소속된 클라이언트 서비스 어드바이저 및 사무직까지 루이 비통 내 다양한 채용 분야가 안내됐다. 

현장 상담 이후 루이 비통 지원 시 유연한 업무 환경을 위해, 전일제 혹은 시간제 근무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최종 선발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되며, 원활한 사내 적응을 위해 1년간 특별 멘토링도 지원한다. 

루이 비통 우먼업 프로그램 참석자들에게는 추후 루이 비통 지원 시 심사 가운데 가산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루이 비통은 현장에 메이크업 부스 및 명함 사진 촬영 등 체험형 부스를 설치해 다채로운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사진 루이 비통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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