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까사, 英 현대미술작가 '리차드 우즈' 콜라보레이션 소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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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英 현대미술작가 '리차드 우즈' 콜라보레이션 소품 출시
  • 이수빈
  • 승인 2023.05.2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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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SHINSEGAE CASA)가 까사미아의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영국 현대미술작가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와 협업한 ‘까사미아X리차드 우즈’ 소품을 출시, '아트슈머(art+consumer)’ 공략에 힘을 싣는다.

최근 예술작품을 집에 두고 즐기는 아트 인테리어 수요와 자주 교체하기 어려운 가구 대신 시선을 사로잡는 소품 하나로 공간에 포인트를 주는 ‘원포인트 인테리어’ 트렌드가 맞물리며 아트를 접목한 홈데코 용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부터 집과 아트를 주제로 다양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리차드 우즈와 또 한번의 협업으로 인테리어 소품을 선보이며 아트슈머를 정조준한다는 전략이다. 

신세계까사는 지난해 10월 리차드 우즈와 함께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공간 그 자체가 예술작품인 ‘아트 살롱’으로 리뉴얼했고, 올 초 그의 패턴 작품을 적용한 쿠션, 도어 매트 등 패브릭 소품들을 먼저 론칭한 바 있다. 

이번에는 테이블램프•액자와 더불어 트레이 세트 등의 홈데코 용품들을 추가로 출시, 콜라보레이션 라인업을 완성했다.

리차드 우즈 콜라보레이션 소품들은 과감한 색상과 독특한 패턴이 특징인 작가의 작품을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작가가 까사미아만을 위해 특별히 창작한 ‘로고(LOGO)’ 패턴을 중심으로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감과 특유의 위트를 느낄 수 있는 총 6가지 패턴을 다채롭게 활용했다. 

리차드 우즈 테이블램프 시리즈는 작가의 패턴 작품을 전등갓 부분에 입혀 조명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오브제로도 손색이 없다.  사진액자, 트레이 세트, 도어매트, 쿠션 등 공간에 포인트가 되는 다양한 홈데코 소품을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X리차드 우즈’ 소품 컬렉션은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을 비롯해 까사미아 주요 매장 10여 곳과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에서 판매한다.

사진 신세계까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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