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 후 체험형 이벤트 등 오프라인 행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에듀윌이 대학가를 방문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듀윌은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중구 동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자사가 출간한 전기기사 등 기사 자격증 수험서를 직접 체험해보는 오프라인 캠페인 ‘캠퍼스 스루’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캠퍼스 스루’는 건축기사, 산업안전기사 등 기사 자격증 역시 에듀윌을 ‘지나가기만 해도 합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당일 현장에서는 야외 포토 부스와 함께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을 활용한 ‘합격네컷’ 부스를 운영한다. 에듀윌 합격 말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사진을 찍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100% 당첨 뽑기 이벤트 부스도 운영하며 캠페인 첫 날인 30일에는 직접 에듀윌 기사 수험서 문제를 풀어보고 경품도 받아가는 ‘문풀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에듀윌은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MZ세대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셀프 스튜디오 촬영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고, 에듀윌 출간의 기사 자격증 교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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