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3분기 예약률 약 60% 증가… 성수기 통합 기획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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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 3분기 예약률 약 60% 증가… 성수기 통합 기획전 오픈
  • 박성재
  • 승인 2023.05.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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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풍선은 올해 3분기(7~9월)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률이 전 분기 대비 약 60%, 항공권 예약률은 70%가량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3분기 내 가장 높은 예약률을 보인 곳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전분기 대비 약 41%가량이 증가했다. 유럽도 예약률이 2배 가까이 급증했다. 

지난 달부터 관광 개방을 시작한 중국 지역(백두산, 장가계)의 패키지 여행상품 예약률이 10배 이상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항공권 예약률 또한 2분기 대비 약 70% 가량 증가했으며 발권 지역 순위는 동남아시아가 가장 높았으며 미주, 유럽, 일본, 중국 순으로 나타났다.

노랑풍선에서는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내달 25일까지 성수기 통합 기획전을 준비했다. '올 여름 힙하게!' 기획전은 동남아 초저가 여행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구성했으며 인천공항 외에도 부산, 청주, 대구에서도 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낭+호이안 5일' 상품은 20~30만원 대 가격으로 5성급인 페닌슐라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며 호텔 조식·특식과 과일 바구니, 기프트 세트가 제공된다. 호이안 구시가지, 미케비치를 관광할 수 있으며 바나힐스에서 케이블카 탑승과 테마파크 체험이 가능하다. '코타키나발루 5일, 6일' ‘싱가포르 프리미엄 특급호텔 전일 관광 5일’ 등도 준비됐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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