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는 미국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San Francisco World Spirits Competition)에 9년 연속 참가해 출품작 6종이 모두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주류품평회는 벨기에 브뤼셀 몽드셀렉션(Monde-selection), 영국 국제주류품평회(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와 함께 세계 3대 주류품평회로 손꼽힌다.
이번 품평회에 출품한 제품은 ▲골든블루 사피루스 ▲골든블루 다이아몬드 ▲골든블루 20년 서미트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 ▲팬텀 오리지널 17 ▲혼 등 모두 6종이다.
골든블루 사피루스와 골든블루 다이아몬드는 지난 2015년부터 9년 연속 수상했다. 골든블루 20년 서미트는 지난해 은상에 이어 올해 금상을 수상했다. 팬텀 오리지널 리저브와 팬텀 오리지널 17도 각각 4년과 5년 연속 수상했으며 혼 또한 2021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제품이 세계적인 주류품평회에서 다년간 수상을 기록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진 골든블루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Tag
#골든블루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