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4월 맥주 가정시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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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4월 맥주 가정시장 1위
  • 박성재
  • 승인 2023.05.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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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는 ‘코로나 엔데믹’ 국면과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맥주 시장에 신제품 출시, 소비자 마케팅 등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4월에도 가정시장 맥주 1위 자리를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가정시장에서 ‘카스 프레시’ ‘카스 라이트’에 힘입어 오비맥주는 53.9%의 점유율로 2위 제조사와 2배가 넘는 격차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별 순위에서도 카스 프레시가 42.6%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다.

오비맥주는 최근 대한민국 국제 맥주대회(KIBA 2023)에서 1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는 아메리칸 스타일 라거와 아메리칸 스타일 라이트 라거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을 최우선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오비맥주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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