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지난 24일 한국월드비전에 아동 환경교육을 위해 2억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2021년도부터 매년 초등학교에 ‘홍이가 그린(Green) 지구’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 환경 교육을 후원 중이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환경보호 시청각 자료와 실습자료를 제공한다. 환경 교육 진행을 위한 가이드와 캐릭터를 활용해 50년 후 만나게 될 아픈 지구의 모습을 미리 보여줄 수 있는 시청각 교육자료도 제공한다. 환경보호 키트인 ‘홍이 그린 텃밭’ ‘홍이 그린 칫솔’ 등도 제공한다.
사진 KGC인삼공사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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