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25일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열린 ‘제17회 실종아동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보건복지부와 경찰청이 주관하는 행사로 실종아동의 날·주간을 기념하여 실종아동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진행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그린리본 캠페인’으로 실종아동의 무사귀환과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데 기여함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그린리본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전국 60개 지점의 3.5톤 음료 배송 영업 차량 400여 대 후미에 실종아동을 소개하는 안내판을 부착해 실종아동을 찾는데 기여하는 캠페인이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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