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주방가전의 고객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고객이 LG 주방가전을 이용해 음식을 만들어 보는 LG 디오스 쿠킹 클래스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리고 올 한 해 동안 ABC쿠킹스튜디오, 오키친 스튜디오, CJ더키친, 로얄멜팅클럽 등 4개의 제휴사와 협업해 쿠킹 클래스를 운영한다.
LG전자는 제품을 미리 체험한 후 구매하고 싶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체험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쿠킹 클래스는 분기별 테마에 맞춰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테마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LG전자는 “주방가전의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LG전자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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