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오전 10시에 1분간 묵념 사이렌
상태바
현충일 오전 10시에 1분간 묵념 사이렌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6.06 09: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제68회 현충일인 6일 오전 10시부터 전국적으로 묵념 사이렌이 울린다. 

행정안전부는 5일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추념식 행사에 맞추어 전국적으로 묵념사이렌을 울리고 국민 모두가 동시에 묵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홍종완 민방위심의관은 "지난 5월 31일 북한 정찰위성 발사로 인해 서울지역에 경계경보가 발령되어 국민께서 놀라신 사례가 있는 만큼, 이번 현충일 추념식 묵념사이렌 울림이 적기의 공격에 따른 민방공 경보사이렌이 아니므로 국민께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일상생활로 돌아가시면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추념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