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러운 이미지였는데"…블랙핑크 제니 '디 아이돌' 안무 선정성 논란에 네티즌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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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이미지였는데"…블랙핑크 제니 '디 아이돌' 안무 선정성 논란에 네티즌 충격
  • 한국면세뉴스
  • 승인 2023.06.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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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BO '디 아이돌' 캡처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연기 데뷔작인 HBO 시리즈 '디 아이돌'(The Idol)이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극중 제니가 추는 춤이 다소 민망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디 아이돌'이 공개됐다. 제니는 극중 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댄서 다이안 역을 맡았다. 제니는 이날 공개된 1회에서 10분 정도 등장했다.

제니는 여러 댄서들과 함께 춤을 췄다. 이 과정에서 성관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가 나오자 "보기 불편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제니의 댄스 영상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들은 "고급스러운 이미지였는데 어떡하냐", "제니 데려다가 뭘 찍은거냐", "진짜 충격이다", "포르노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 아이돌'은 미국 LA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연예계 이야기를 당믄 작품이다.

한편, 제니는 최근 HBO 유튜브가 공개한 '디 아이돌' 메이킹 영상에서 "안무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나한테는 늘 하던 일이라 자연스럽게 해냈다"고 말했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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