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희망 ON’ 프로젝트... 2천7백명 결식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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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희망 ON’ 프로젝트... 2천7백명 결식아동 지원
  • 박성재
  • 승인 2023.06.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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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의 롯데리아가 고객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희망 ON’ 프로젝트를 통해 결식 아동 약 2700명에게 도움을 제공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아동들의 희망에 불을 켜다’라는 슬로건으로 롯데GRS∙지자체∙고객이 함께 만들어 가는 기부 캠페인이다. 앱 ‘롯데잇츠’ 주문(잇츠오더, 배달서비스) 횟수에 매칭해 기금을 조성하고 지자체를 통해 전달하는 고객 동참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3월 1호 기부처 금천구청을 시작으로 모두 4개의 자치구(금천구, 관악구, 성북구, 중랑구)를 통해 희망 ON 기금을 전달했으며, 전달한 기부금은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 아동센터의 △환경과 시설 보수 △필요 물품 지원 △ 정서 도움을 위한 체험학습 등을 통해 약 2700명의 아동들을 위해 사용됐다.

사진 롯데GRS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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