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아트몬스터와 ‘마시자! 지역 맥주’ 진행... 맥주5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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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 아트몬스터와 ‘마시자! 지역 맥주’ 진행... 맥주5종 선봬
  • 박성재
  • 승인 2023.08.18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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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는 오는 24일부터 아트몬스터와 ‘제26차 마시자! 지역 맥주’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마시자! 지역 맥주는 생활맥주의 대표적인 ‘양조장 상생 프로젝트’이다. 전국 각지의 실력 있는 양조장을 발굴하고, 그곳에서 생산된 수제맥주를 생활맥주 주요 매장에서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아트몬스터와 함께한다. 아트몬스터는 2012년 유명 외신기자가 “한국맥주는 북한 대동강맥주보다 맛이 없다”라는 비아냥거림에 의문점을 가지고 5년간 미국에서 양조기술을 연마한 후 2017년 설립된 양조장이다. 

‘예술적인 맥주, 괴물 같은 포스’라는 뜻을 지닌 아트몬스터는 ‘맥주 맛이 예술이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아낌없는 재료 사용과 기본에 충실한 양조 기법을 통해 4대륙 국제 맥주대회에서 265관왕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아트몬스터의 다양한 맥주 라인업과 그에 얽힌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운짱’ ‘첫사랑의 향기’ ‘수다스폰서’ ‘사랑범벅’ ‘아몬골든에일’ 등 모두 5종의 맥주를 선보인다.

한편 생활맥주는 마시자! 지역 맥주 외에도 ‘초신선 한정 맥주’, 전국 양조 업계 관계자의 교류를 위한 KCBC (KOREA BREWERS CLUB)를 운영하는 등 국내 맥주 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생활맥주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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