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떡볶이 3종 ‘바삭만두 국물떡볶이’ ‘바삭만두 쌀떡볶이’ ‘통가래떡 쌀떡볶이’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바삭만두 국물떡볶이는 밀떡볶이와 바지락 육수를 넣고 어묵, 대파를 더했다. 국물에 납작만두를 적셔먹는 국물 떡볶이다. 바삭만두 쌀떡볶이와 통가래떡 쌀떡볶이는 국내산 쌀떡과 남해산 멸치로 직접 우려낸 육수 등이 한 팩에 담긴 제품이다. 떡과 떡볶이 소스, 국물용 밑국물 육수, 바삭만두 튀김까지 모두 면사랑에서 직접 개발∙생산했다.
전통 조리 방식인 물에 불린 쌀을 빻는 습식 방식과 직접 우린 바지락 육수, 남해 멸치육수로 각 떡볶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맞춤 육수를 사용했다. 멸치 육수는 물 없이 육수로만 조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3종 모두 납작 만두가 포함돼 별도 고명 추가 없이 즐길 수 있고 2인분 구성으로 냉동 보관이 가능하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9월에는 직접 튀긴 분식튀김과 직접튀긴 5가지 모둠튀김을 추가 출시해 라인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면사랑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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