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2016 관광인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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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2016 관광인의 밤’ 개최
  • 김선호
  • 승인 2016.01.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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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사관 총영사 등 관광산업 종사자 420명 초청
관광 산업 발전에 공헌자 공로상 및 감사패 전달 등

TR_002 사진제공: 롯데면세점/ 왼쪽부터 마세린 세린 여행사 대표, 필명성 이지엘투어스코리아 대표, 차명석 루크코리아 대표, 강희범 전국관광 전무,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이사, 안근배 한나라관광 전무, 조정현 한진관광 부장, 박은란 H.I.S.코리아 이사.

롯데면세점이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관광 산업 종사자를 초대해 한국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2016 관광인의 밤’을 개최했다.

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민제 중국대사관 총영사, 김철민 문화체육관광부 국장 및 중국, 동남아, 일본 등 100여개 여행사의 관광업 종사자 4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광 산업 발전에 공헌한 관광인에게 공로상 수여와 감사패 증정을 했다.

롯데면세점 장선욱 대표이사는 “지난해 메르스로 인한 어려움에도 정부와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헌신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했다”며 “정부 정책에 발맞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아낌없는 투자와 최선의 노력을 다할 뿐 아니라 관광업 종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하는 롯데면세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특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과 패밀리콘서트와 같은 한류 문화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써 2016년 외래 관광객 유치 1,650만 명 유치 목표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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