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퍼퓸 브랜드 아닉구딸, 신제품 오리엔탈 향수로 남성의 관능적인 매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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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 퍼퓸 브랜드 아닉구딸, 신제품 오리엔탈 향수로 남성의 관능적인 매력 높여
  • 김형훈
  • 승인 2016.02.0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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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무게감을 풍기는 짙은 향취로 젊은 남성들의 열정과 에너지 전해

아모레퍼시픽이 국내에 소개한 프랑스산 리치 퍼퓸 브랜드 ‘아닉구딸(ANNICK GOUTAL)’이 2월을 맞아 오리엔탈 남성 향수 컬렉션 3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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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향으로 신사의 품격을 표현해온 아닉구딸 남성향수 컬렉션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기존의 제품에서 볼 수 없었던 향취인 오리엔탈계열을 새롭게 선보인다.

앙상플랑브와양, 엠버페티쉬, 머스크노마드 등 각 100ML로 총 3종으로 유향 화이트 머스크, 엠버, 통카빈 등의 최상급 고급원료가 빚어내는 하모니가 환상적인 오리엔탈 향의 세계를 선사한다.

앙상플랑브와양(Encens Flamboyant) 오 드 퍼퓸은 무게 있고 열정적인 남성의 기운이 느껴지는 향수로, 유향(Frankincense)이 불타오르고 폭발하는 순간의 미스터리한 오리엔탈 향취를 짙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닉구딸 하우스의 전속 조향사 까밀구딸과 이자벨 도옌은 연기로 옷감에 향기를 입히던 시대의 향을 재현하고자 했다.

엠버페티쉬(Ambre Fetiche) 오 드 퍼퓸은 중동 사막 한 가운데 고급 향신료 마켓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향수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엠버향 뒤에 제라늄과 파출리의 알싸한 느낌, 그리고 바닐라의 포근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화려한 오리엔탈 세계로의 여행을 이끈다.

머스크노마드(Musc Nomade) 오 드 퍼퓸은 중동귀족 특유의 고전적이면서도 중독성 있는 머스크파우더, 로즈 에센스, 우드향의 정교한 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했다. 화이트 머스크와 통카빈, 봄베이 우드의 향의 조화가 남성의 관능적인 매력을 돋보이게 만들어준다.

세 제품 모두 가격은 234,000원으로 동일하며, 면세점에서는 롯데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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