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의 자금 부담 덜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시행돼
사진제공: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대표 모습.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이번 설을 맞아 관련 계열사와 협업한 700여개 협력사 대상 납품 대급을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기존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지급 예정이었으나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방안으로 총 260억원 규모의 대금을 이번달 4일, 5일 이틀간 모두 현금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해 7월말부터 모든 협력사를 대상으로 대금 지급 기일을 50일에서 30일로 앞당겨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협력사와의 상생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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