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트 해브 잇’ 아이템으로 가을의 로망을 읽다
사진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가을이 성큼 다가옴에 따라 F/W 시즌의 서막이 올랐다. 그 중에서도 주목받고 있는 아이 메이크업. 눈 화장이 살지 않으면 전체 메이크업 밸런스가 깨지기 마련이다. 속눈썹이 처지고 힘이 없으면 여성의 뷰티 자존심도 상처를 입게 되는 이유다. 2016년 F/W 시즌에도 속눈썹을 올리는 마스카라의 ‘힘’은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 여행 시 필수 쇼핑코스인 면세점에서 마스카라 제품을 잘 살펴보길 바란다. 그 곳에 여성의 뷰티 자존심이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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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_그랑디오즈 스머지 프루프 트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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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콤 최초의 25도 구부러진 마스카라 스틱. 스완-넥 스틱으로 기존에 닿을 수 없었던 속눈썹까지 터치하며 매혹적인 컬링을 선사한다. 스머지프루프 제품으로 번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관능적인 미를 연출한다.
입생로랑_MASCARA VOLUME EFFET FAUX CILS NO.1(Water Pro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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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의 볼륨 마스카라 제품은 속눈썹을 풍성하게 만들어 여성미를 한껏 복돋운다. 발림성이 뛰어나 뭉침 없는 메이크업을 연출해 F/W 시즌 여성의 아이(EYE) 패션을 이끌어나갈 전망이다.
헤라_리치 컬링 마스카라 79호 래쉬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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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뜨는 브랜드 ‘헤라’. 헤라의 마스카라는 깃털처럼 가벼운 컬이 속눈썹의 볼륨감을 살리는 한편 깔끔하게 유지되는 고선명 리치 컬링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번짐 없이 컬러를 유지하지만 클렌징에선 쉽게 지워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클리오_#2 브러쉬 카라/살롱 드 카라(볼륨X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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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는 볼륨 파우더, 헤어 왁스, 펌 세팅제, 살롱의 제형을 마스카라 포뮬러에 접목했다. 완벽하게 세팅된 볼륨이 F/W 시즌 여성의 뷰티 자존심을 꿋꿋하게 유지할 수 있게 한다. 물론 워터프루르 필름이 속눈썹을 코팅해 번짐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