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노랑풍선 최명일 대표이사, 데니스코리아 박노준 대표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노랑풍선이 캐릭터 라이센스를 활용한 '심슨가족여행' 브랜드를 런칭한다. 심슨가족여행이란 노랑풍선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가족여행 전문 브랜드다.

노랑풍선은 이를 위해 지난 3월13일 미국의 인기 애니메이션인 'the Simpsons'의 국내 라이센스를 보유한 ㈜데니스코리아와 '심슨가족여행' 공동기획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노랑풍선에서 선보인 심슨가족여행 1탄은 관광과 휴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방콕·파타야 상품이다. 방콕·파타야 심슨가족여행은 가족여행의 묘미를 한껏 살리며, 패키지여행의 편리함과 자유여행의 여유로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3박 5일 세미패키지로 기획돼 있다. 국내 첫 취항을 앞둔 녹스쿠트 항공이용으로 특가인 25만9,0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노랑풍선은 심슨가족여행을 이용하는 고객 전원에게 심슨 정품 제품을 통 크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른 상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2일차 일정 '심슨DAY'에는 산호섬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을 포함한 올 데이 자유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엄마 '마지'가 좋아하는 아로마 마사지, 아들 '바트'가 좋아하는 매직쇼 등 심슨가족을 테마로 한 선택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심슨가족여행 1탄 기획전 (사진=노랑풍선여행사 제공)

이와 더불어 노랑풍선은 심슨가족여행 런칭 프로모션 '우리가 바로 심슨가족' 가족사진 공모전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심슨가족처럼 가장 익살스러운 가족사진을 응모한 고객에게는 스쿠트 왕복 항공권 및 정품 심슨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데니스코리아와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1탄 방콕·파타야를 시작으로 이어질 심슨가족여행 시리즈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노랑풍선의 심슨가족여행 1탄 방콕·파타야 일정과 가족사진 공모전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홈페이지(www.ybtou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