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신세계免 선글라스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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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 바캉스족을 위한 신세계免 선글라스 할인전
  • 김선호
  • 승인 2017.05.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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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선글라스 브랜드 최대 50% 할인
온라인 구매시 톰포드 등 4만원 적립금

신세계면세점이 얼리 바캉스족을 위해 선글라스 할인전에 돌입했다. 전국 낮 기온이 30% 이상 크게 오르는 등 본격적인 여름 날씨가 이어져 여름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급증했기 때문이다. 신세계면세점은 6월 한달간 최대 50%를 할인하는 선글라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캘빈 클라인, 칼라거펠트, 페라가모 등 9개 브랜드 일부 모델을 최대 50% 할인하며, 빅터&롤프, 질스튜어트, 발망, 겐조 등 8개 브랜드는 최대 40% 할인할 계획이다. 해당 세일은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을 비롯해 부산점, 인천공항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D0531_002 사진제공: 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 위치한 선글라스 매장.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선 단독으로 자딕&볼테르 선글라스 중 16년도 이전 라인업을 50%까지 할인, 인천점과 부산점에선 게스, 안나수이 등 브랜드가 16년 이전 라인업에 한해 50% 할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뿐만 아니라 방한 외래관광객까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세계인터넷면세점 명동점에선 이와 별개로 톰포드, 베디베로, 발렌시아가, 에스까다 등 6개 브랜드에 한해 이벤트 상품 구매시 즉시할인 적립금 4만원을 추가 증정한다. 톰포드 선글라스의 경우 평균 약 350달러로 금액을 적립금까지 포함하면 200달러대에 구매할 수 있다. 평균 200달러 초반 금액의 베디베로 선글라스는 최소 100달러 초반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신세계면세점은 린다페로우, 마이키타, 커틀러앤그로스 등 선글라스 상품으로 유명한 7개 브랜드가 국내 단독으로 입점돼 있고, 카린, 베디베로, 소다몬 등 국내 인기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구성된 대형 아이웨어 존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신세계디에프 관계자는 “선글라스는 구매한 지 5년가량 지나면 자외선 투과율이 47% 밖에 되지 않아 수명이 길지 않다. 올 여름 작년 못지 않은 불볕더위가 예상돼 여름이 오기 전 눈 건강도 지키고 멋도 낼 수 있는 선글라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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