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왕좌’ 발렌타인 “韓서 면세전용 상품 단독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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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왕좌’ 발렌타인 “韓서 면세전용 상품 단독출시”
  • 김선호
  • 승인 2017.09.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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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면세점서 최대 매출 ‘발렌타인’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면세 전용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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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렌디드 위스키 ‘발렌타인’ 브랜드가 역사상 최초로 30년 한정판인 ‘30년 캐스크 에디션(Ballantine’s 30 Year Old Cask Edition)을 한국 면세점에만 단독 출시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발렌타인에게 한국은 주요한 시장 중 하나다. 이번 한국 면세점에서의 단독 출시는 항상 관심을 가져둔 데 대한 감사의 표현이다”라고 밝혔다. 발렌타인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면세점 전용 상품을 선보이며 세계 여행객의 주류 상품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있다.

2016년 기준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발렌타인은 약 3,746만달러(한화 기준 약 423억원) 매출을 기록했다. 명실상부 면세점 주류 브랜드 중 1위 자리를 수성하며 입지를 굳혔다. 이를 이어 로얄샬루트, 조니워커가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공항면세점 외에도 기내면세점에서도 주류 브랜드는 매출 상위에 포진해 있다.

때문에 발렌타인이 국내 소비자에게 관심을 받는 주류 브랜드 중 하나이자 인지도가 높으며, 고가의 상품인 반면 면세점을 통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가 된다는 요소가 작용해 작년에 이은 올해에도 ‘면세점 전용 상품’이 출시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D0907_002 사진제공: 발렌타인/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

작년 11월 당시 발렌타인은 시그니처 오크 시리즈 중 두번째 에디션인 ‘발렌타인 21년 아메리칸 오크((Ballantine’s 21 Year Old American Oak)를 면세점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다. 균형잡힌 부드러움에 아메리칸 오크의 달콤한 바닐라 향과 풍부한 과일 향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선물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제격이라는 설명이다.

올해에는 수작업으로 엄선한 원액과 정교한 블렌딩이 만나 완성된 면세점 전용 상품 ‘30년 캐스크 에디션’이 선보여졌다.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 방식을 사용, 발렌타인 30년이라는 시간에 따라 잘 익은 배의 달콤한 풍미, 꿀과 바닐라의 풍부한 조화가 한층 강조됐다고 밝혔다.

샌디 히슬롭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는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의 최상의 풍미를 완성하기 위해 오크통 속에서 최소 30년 이상 숙성된 고귀한 원액을 그대로 사용해 그 향과 맛을 한층 배가했다”며 “추석처럼 온 가족, 친지가 모인 특별한 자리에 제격이다. 올해 추석 희소한 가치와 격식있는 선물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 바란다”고 전했다.

페르노리카는 이번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8월부터 10월까지 석 달 동안 인천국제공항에 위치한 롯데 및 신라면세점에서 발렌타인 30년 캐스크 에디션의 헤리티지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체험관을 선보이고 있다. 국내 면세저에 페르노리카 상품을 공급하는 에이전시는 다린앤컴퍼니다.

한편, 이번 단독 출시된 발렌타인을 충분히 즐기기 위해선 온라인 페이지에 사전등록하면 된다. 등록시 테이스팅할 수 있는 바우처가 발송되며, 구매객을 대상으로 본인이나 선물 받는 이의 이름 이니셜을 고급 가죽으로 제작된 여행용 이름표나 카드지갑, 또는 휴대전화 케이스에 각인해 증정하는 특별선물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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