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 리포트' 면세정보 더 빨리, 더 깊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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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 리포트' 면세정보 더 빨리, 더 깊게 본다
  • 조휘광
  • 승인 2018.04.02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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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면세 전문지...마틴 무디 회장 방한
한국면세뉴스와 콘텐츠 협력 강화 합의

▲ 한은희 한국면세뉴스 발행인(왼쪽)과 마틴 무디 `무디 데빗 리포트` 회장이 콘텐츠 협력 강화에 합의하고 기념촬영했다.


한국면세뉴스와 세계적인 면세전문지 '무디 데이빗 리포트'가 콘텐츠 협력을 강화한다.

'무디 리포트' 마틴 무디 회장과 한은희 한국면세뉴스 발행인은 4월 2일 서울 반얀트리호텔에서 만나 기존의 정보, 콘텐츠 교환관계를 더욱 확대 발전시킨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 자리에서 마틴 무디 회장은 "면세분야 전문지에 중요한 것은 콘텐츠는 물론이고 고객, 업계와 좋은 관계를 갖고 신뢰관계를 유지하며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라며 "이런 면에서 무디 리포트와 한국면세뉴스는 지향점이 같다"고 말했다.

한은희 발행인은 "한국면세뉴스가 한국 유일의 면세전문지로서 네이버, 다음등 주요 포털과 검색제휴를 체결하는 등 조기에 자리잡는 데 무디 리포트가 큰 도움이 됐다” 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 발행인은 "한국면세뉴스는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이하여 조직을 대폭 개편하고 뉴스콘텐츠 운영 지침을 무디와 같은 방향으로 가기로 했다. 더 나아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면세시장 정보를 한국 면세업계 발전을 위해 널리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 발행인은 또 "그 동안 업계와 관계 증진에 미흡한 점을 인정하며, 업계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신뢰관계를 구축해 고객과 업계의 입장에서 더 건설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오래 지속될 수 있는 소식지로서의 역할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무디 데이빗 리포트'는 2002년 시작한 면세, 유통분야 전문지로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올해로 창립 16년째를 맞이하여 지속적으로 고객, 업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상호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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