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대표 김은수) 식품 PB 브랜드인 ‘고메이494’에서 유기농 목초 우유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프리미엄 식재료 콘텐츠를 한층 더 강화한다고 밝혔다.
고메이494 유기농 목초우유는 동물복지 인증 목장에서 유기농 목초 사료만을 먹여 키운 소의 원유를 최적의 방식으로 살균하여 담백하고 풀 내음이 느껴지는 진한 맛의 우유이다.
원유가 생산되는 목장(송영신목장)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대한민국 동물 복지 제 1호 인증을 받은 농장이다.총 2만2000평(축사 1300평)의 넓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젖소들을 사육하고 있다. 또한 로봇착유와 자동감지 카메라 등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갖췄다고 갤러리아는 밝혔다.
가공업체는 유기가공업 허가를 득한 위생적 설비를 갖춘 우유업체로 제조 공장, 설비, 개인위생 관리가 철저한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72~75℃에서 15초 내외로 살균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고 우유 고유의 맛을 유지한다.
한화갤러리아는 저온 압착 방식의 참들기름, 500년 고택에서 제조한 장류, 유네스코보전지역 신안군 1004섬의 유기 원물로 만든 유기김, 밤나무 숲에서 자란 오평달걀 등 프리미엄 PB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 이정수 F&B 부문장은 “최상의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고객을 중심으로 고메이494 PB의 선호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천연 발효 식초, 조미료류, 반찬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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