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연기자 강은탁이 한 여배우를 만나 현실적인 사랑에 나섰다. 드라마와 다른 호흡법으로 강은탁이 열애에 용기를 낸 것.
강 배우가 ‘끝까지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했던 여배우와 공개 열애를 시작해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은탁이 드라마 속에서 연기했던 상당 분량이 진심 속에서 생성된 연기였던 것.
강 씨는 드라마 속 러브라인을 현실로 옮기는데 성공했다. 물론 교제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이제 불과 1달 정도. 말 그대로 시작단계라는 점에서 강은탁은 상대 여배우에게 굉장히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강 배우와 반대로 상대 여배우이자 연인이 된 이영아는 오히려 열애를 인정한 뒤 자신의 sns에 드라마 사진을 올리면서 ‘끝까지 사랑’이라는 드라마 제목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은탁과 끝까지 사랑을 하겠다는 취지로 읽힌다.
강 씨는 2001년 모델로 데뷔했고, 이영아는 2003년 시트콤 논스톱으로 데뷔했다. 강은탁과 이영아 모두 ‘30대’라는 점은 둘 사이가 지금보다 더 긍정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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