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 디지털 고객소통 '최고'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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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디지털 고객소통 '최고' 인정 받아
  • 조 휘광
  • 승인 2018.11.2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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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소셜미디어대상에서 '종합대상'


▲ 2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한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정일영)는 22일 오후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1회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인터넷소통대상·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은 디지털기반 홍보분야에서 우수한 고객 소통성과를 나타낸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KICOA)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한민국국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상에는 총 200여개 기업과 150여개 공공기관이 후보로 참여했으며, 3개월 동안의 체계적인 심사와 검증과정을 통해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인천공항공사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SNS) 계정을 통해 다양한 국적의 고객들게 양질의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양방향 소통의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공공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0월 '2018 대한민국 SNS대상' 공공기업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종합대상까지 수상함으로써 우수한 온라인 소통마케팅의 성과를 입증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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