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동남아 노선 왕복 무료 항공권을 증정하는 기내 즉석복권 첫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에어서울은 구마모토에서 인천으로 오는 RS725편 승객 중 한 명이 기내 즉석복권 1등에 당첨돼 인천공항 도착 즉시 동남아 왕복 무료 항공권을 증정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 10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내 면세품을 구매하면 왕복항공권 등 경품이 걸린 ‘즉석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즉석 복권’은 이벤트 기간 중 에어서울 기내에서 면세품을 1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당첨 경품은 △1등 에어서울 동남아 노선(다낭‧코타키나발루‧보라카이‧홍콩‧씨엠립 중 선택 가능) 왕복 항공권 1매(2명) △2등 일본 노선(선택 가능) 왕복 항공권 1매(3명)다.

이번에 1등 당첨 승객이 나와 앞으로 1등 1명, 2등 3명에게 기회가 남았다. △3등은 최대 8만원 상당의 무료 수하물 이용권(200명) △4등은 최대 3만원 상당의 선호 좌석 이용권 △5등은 기내 면세 할인 쿠폰이 제공되는 등 긁기만 하면 ‘꽝’ 없이 모두 당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