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한 해 딱 두 번 '내년 하계시즌'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상태바
티웨이항공, 한 해 딱 두 번 '내년 하계시즌'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 한 윤철
  • 승인 2018.12.09 10: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웨이항공이 내년 항공권을 미리 구매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인 운임을 제공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항공권 구매는 국내선은 10일 오전 10시부터, 국제선은 다음날인 11일 10시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노선에 따라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모든 국내선과 인천·대구·부산·제주·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여행기간은 하계 스케줄 기간인 내년 3월 31일(일)부터 내년 10월 26일(토)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8900원부터다. 국제선은 △후쿠오카 4만2100원~ △사가·오이타 4만7100원~ △도쿄(나리타) 6만3900원~ △마카오 7만7200원~ ▲방콕 9만4630원~ △괌 11만200원부터다.


특히 티웨이항공에 새롭게 회원 가입하는 고객 대상으로 국제선 항공권 운임 2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특가 이벤트로 항공권을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커플링과 시계 등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년에 단 두 번만 진행되는 메가 얼리버드 특가를 통해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의 기회를 잡아 보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