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파업 'D-1', 포털 실검 점령...."돈 찾아야 되나?" 누리꾼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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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파업 'D-1', 포털 실검 점령...."돈 찾아야 되나?" 누리꾼 '걱정'
  • 김시아
  • 승인 2019.01.0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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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파업 'D-1' 키워드가 양대 포털 실검을 점령했다.


그도 그럴 것이 은행 측 파업 그리고 노동자들의 이해와 요구에 대한 관심 보다 은행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게 될 수밖에 없기 때문.


당장 노사 갈등으로 국민은행 파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자, SNS에서는 "미리 돈을 찾아야 하냐"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만약 파업이 현실화 되면 다수의 영업점이 8일 파업 참가로 문을 닫을 예정.


이에 "계좌 잔액을 옮겨야 하냐" "돈을 찾을 수 없는 게 아니냐" "인터넷뱅킹은 할 수 있나" 등 궁금증을 호소하는 글이 관련 기사 댓글마다 넘쳐나는 실정이다.


한편 국민은행은 파업을 하더라도 온라인을 이용한 인터넷뱅킹과 자동화기기(ATM) 이용은 정상적으로 가능하다고 밝혔다.


다만 개인대출이나 외환, 기업금융 등 창구업무가 필요한 고객의 경우 미리 은행 측에 대응책을 문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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