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새학기를 앞두고 위탁가정 아동을 위한 도서 기부에 나섰다.
티웨이항공은 10일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운영하는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대구광역시 지정 아동 복지 전문기관)를 통해 도서 기증 행사를 했다.
이번에 기증한 도서는 예림당의 학습만화 와이(Why?)시리즈 약 660권이다. 현재 티웨이항공은 기내에서도 예림당의 와이 시리즈를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비행시간에 읽을 수 있도록 대여 서비스를 하고 있다.
티웨이항공과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해 11월 대구 거주 위탁가정을 위한 여행경비를 지원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교육비 지원 등 위탁가정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 계획을 계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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