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4~6월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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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4~6월 항공권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
  • 한 윤철
  • 승인 2019.02.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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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12일부터 4~6월 국제선 항공권을 미리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를 비롯한 일본 10개 노선과 다낭, 보라카이 등의 동남아· 괌 노선 대상이다. 특가 기간은 2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8일까지 1주일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탑승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 오사카 2만000원, 후쿠오카 2만5500원, 오키나와 3만000원 등으로 작년 얼리버드 특가보다 훨씬 저렴해졌다고 에어서울을 밝혔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오사카 5만200원~ ▲ 후쿠오카 5만5700원~ ▲ 요나고, 히로시마 6만200원~ ▲ 오키나와 6만1400원~ ▲ 도쿄(나리타) 6만9400원~ ▲ 다카마쓰 7만200원~ ▲ 삿포로(치토세) 7만1400원~ ▲ 시즈오카 7만9200원~ ▲ 도야마 8만200원~ 부터다. 동남아/괌 노선은 ▲ 홍콩 5만2500원~ ▲ 보라카이 9만3600원~ ▲ 다낭 10만3600원~ ▲ 코타키나발루 10만9700원~ ▲ 괌 10만47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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