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세계 유명 세프 참여 '가든 디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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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글래드 제주, 세계 유명 세프 참여 '가든 디너' 개최
  • 한 윤철
  • 승인 2019.04.2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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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야외가든 '메종힐스'와 풀사이드서




전 세계 셰프들이 제주의 청정 식재료로 펼치는 음식의 향연 ‘가든 디너’가 5월 10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열린다. 5월 10일(금)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메종 글래드 제주 야외 정원에서 열리며 가격은 성인 12만원, 어린이 7만2000원부터다. 제주도민은 30% 할인된다.

 

‘가든 디너’는 2019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JFWF: Jeju Food & Wine Festival)의 메인 이벤트 중 하나로 폴란드에서 가장 재능있는 셰프로 꼽히는 스타 셰프 카롤 오크라사(Karol Okrasa), 불가리아 자연주의 건강식을 선보이는 젤렌의 미카엘 아쉬미노프(Mikhal Ashminov) 셰프, 에드워드 권 셰프, 김소봉 셰프, 삐꼴라쿠치나 강길수 셰프, 메종 글래드 제주의 총괄 셰프로 제주 식재료에 뛰어난 이해력을 바탕으로 향토적인 조리법을 재해석해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요리를 시도하는 김인호 셰프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들이 선보이는 글로벌 미식 축제를 즐길 수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 야외 가든 ‘메종 힐스’와 풀사이드에서 진행되며 다양한 국가 메뉴와 어울리는 와인과 맥주, 전통주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 페스티벌은 국내외 유명 셰프들이 참여해 제주도 식재료를 사용해 다양한 우리의 맛과 멋을 선보이며 제주 농·수·축산업우수성을 홍보한다. 제주도 관광 및 제주음식산업 증진에 기여하고 도내 조리학과 학생과 관련산업 종사자 등 세계적인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문화행사다. 제주고메위크는  5월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제주 전역 80개 선정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셰프 초청 행사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본태박물관, 제주한라대학교, 메종 글래드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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