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아이파크면세점, 숙명여대와 손잡고 용산 관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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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아이파크면세점, 숙명여대와 손잡고 용산 관광 홍보
  • 한 윤철
  • 승인 2019.05.0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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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유학생 포함 대학생 서포터즈 ’용산 한 바퀴’ 1기 출범


▲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이 지난 3일 호텔 드래곤시티에서 개최한 대학생 서포터즈 `용산 한 바퀴` 1기 발대식.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대학생 서포터즈 ’용산 한 바퀴’ 1기 발대식을 갖고 서울 용산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활동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용산 한 바퀴’ 1기는 용산구에 위치한 숙명여자대학교와 연계한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으로 내국인 학생과 중국인 유학생 40명으로 이뤄졌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용산구의 관광지로서 가치를 내∙외국인에게 알리는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SNS를 통한 신라아이파크면세점 및 용산구 관광지 홍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콘텐츠 제작 등이 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이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그들을 위한 맞춤 홍보도 진행한다.


HDC 신라면세점 마케팅팀 황재원 팀장은 “용산구에 익숙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용산구의 지역사회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기획하게 됐다.”며 “다양한 재능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과 함께 용산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은 국내 최대 규모 복합시설인 용산 아이파크몰 내 위치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HDC신라면세점을 포함한 용산지역 8개 기업∙정부∙기관과 함께 ‘용산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HDC아이파크몰,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CJ CGV 협조로 운영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용산지역 문화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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