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15일부터 동남아 노선 특가·무료 수하물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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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15일부터 동남아 노선 특가·무료 수하물 서비스
  • 한 윤철
  • 승인 2019.05.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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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세입자' 연극티켓 추첨 통해 1인 2매 제공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늘(14일)부터 5~6월 동남아 노선 특가와 무료 수하물 서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에어서울은 5월 14일 오전 10시부터 5월 19일까지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괌, 씨엠립 4개 노선에서 특가를 실시한다. 유류세와 항공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총액은 코타키나발루 9만6200원부터, 보라카이 10만5000원부터, 괌 11만8500원부터, 시엠립 14만6200원부터다. 탑승기간은 5월 15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이 기간 동안 특가 항공권임에도 불구하고 무료 위탁 수하물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기간 해당 노선 특가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호선 세입자’ 연극 티켓을 1인 2매씩 제공한다.


이 외에도 에어서울은 가족 단위 승객이 많은 괌을 비롯해 모든 동남아 노선에서 영유아 승객을 대상으로 배 도라지 음료와 무첨가 유기농 라이스팝 등 엘빈즈 간식을 무료로 제공하고 다낭, 코타키나발루, 보라카이, 시엠립 노선에서 닌텐도 스위치 게임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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