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 화장품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8년 연속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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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나 화장품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 8년 연속 참가
  • 한 윤철
  • 승인 2019.05.30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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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CBE)’에 8년 연속 참가한 코리아나화장품 부스.

㈜코리아나화장품(대표 유학수)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hina Beauty Expo, CBE)’에 참가했다.

 

올해로 24회째를 맞은 ‘2019 중국 상해 미용 박람회(CBE)’는 중국 상하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려 40개국 4000여  기업이 참가했다.

 

2012년부터 8년째 참가하고 있는 코리아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앰플엔과 프리엔제를 비롯해 에코 36.9° 녹두, 엔시아, 비취가인 등의 브랜드를 대거 선보였으며, 총 5개 부스로 참가했다.


그중 에코 36.9° 녹두, 엔시아, 비취가인은 각각 브랜드 단독 부스로 참가해 중국 내 인지도 향상에 주력했다. 에코 36.9° 녹두는 자연주의 글로벌 브랜드 컨셉트로 부스를 운영해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에코 36.9° 녹두는 한국 발효 화장품에 대한 중국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별도의 야외 체험 부스를 마련하기도 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 에코 36.9° 녹두는 2004년 중국 첫 진입 후 제품력을 기반으로 시장 내 인지도를 견고히 다졌으며, 중국 오프라인 코스메틱 스토어(CS) 채널의 새로운 세력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 접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리아나 화장품은 2004년 중국 현지 법인인 ‘코리아나화장품(천진)유한공사’를 설립해 중국 유통 현지화에 앞장섰으며 지난해에는 흑자경영을 이끌어 내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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