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공유플랫폼㈜, 한국의 아마존Go '아이스Go' 첫선
상태바
도시공유플랫폼㈜, 한국의 아마존Go '아이스Go' 첫선
  • 한 윤철
  • 승인 2019.05.31 13: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일 서울광장 공유의 날 행사서 '제로페이샵' 브랜드로
AI 활용해 주문·결제 등 구매 전과정 무인으로 가능
서울시 제로페이 모델과 결합 소상공인 매장에 보급


인공지능(AI) 기반으로 무인 주문과 쇼핑이 가능한 AI무인매대 아이스Go(AISS Go:AI Smart Store Go)가 선보인다. 서울시가 오는 6월 2일 '2019 세계 공유의 날'을 맞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는 공유체험 행사에서다.


서울시 공식지정 공유기업 도시공유플랫폼㈜(대표 박진석)는 이 행사에서 무인 음식주문과 상품판매까지 가능한 아이스Go를 '제로페이샵' 브랜드로 선보인다.


미국 아마존이 운영하는 세계최초의 무인 슈퍼마켓 아마존Go가 중대형 무인 매장이라면 아이스Go '제로페이샵’은 이동이 가능한 소형 무인매대로 설계됐다. 소상공인 매장에서 음식 주문, 결제와 상품판매까지 무인으로 가능하도록 국내 최초로 고안된 첨단 장비라는 설명이다. 사물인식 기반 센서를 통해 음식과 상품정보가 32인치 컬러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보고돼 소비자는 매대에서 직접 만지면서 결제와 구매를 할 수 있다.


이번 세계 공유의 날 체험행사에서는 서울시가 소상공인을 위해 보급 중인 제로페이 전용매대로 꾸며진다. 이 행사는 '소상공인과 함께 하는 공유경제와 제로페이 홍보 및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소상공인을 위한 공간 공유경제 모델이 서울시의 제로페이 모델과 합쳐져 AI매대가 보급될 때마다 제로페이 가맹점이 늘고 이용률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AI를 활용한 무인 매대 `제로페이샵`


행사 참석자들은 부스형태로 꾸며진 아이스Go 매대에서 쿨팩, 무선선풍기 등 중소기업 아이디어 상품을 제로페이로 직접 구매해 볼 수 있다. 비치된 상품을 터치하면 사물인식과 위치기반 센서가 알려주는 재미있는 큐레이터 기능도 체험할 수 있다.

도시공유플랫폼㈜은 이 첨단장비를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과 도심 유휴공간에 보급할 계획이다. 음식주문 무인화로 비용 절감은 물론 부가수익 창출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이른바 '공간 공유경제 모델'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서울과 경기지역을 시작으로 AI매대 '아이스 고(AISS Go:AI Smart Store Go)' 100대 시범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며 총판대리점 보급체제를 구축하는 대로 연내 1000대를 보급한다는 게 목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