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울드래곤시티가 막바지로 치닫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스카이 킹덤 34층 ‘스카이 비치(Sky Beach)’에서 오는 17일과 24일 토요일에 각기 다른 콘셉트의 풀파티를 개최한다.
먼저 오는 17일에는 댄스경연대회 및 공연·디제잉이 펼쳐지는 ‘틴트 풀파티(Tint Pool Party)’가 열린다. ‘틴트 풀파티’는 오후 12시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기준 3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스카이 비치 수영장 이용권과 주류 혹은 스낵 메뉴들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 1장이 포함돼 있다. 호텔 투숙객은 입장권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4일에는 열대지방 스타일로 재탄생 시킨 바비큐 메뉴를 선보이는 ‘트로피컬 풀파티(Tropical Pool Party)’가 진행된다. 2019년 스카이비치 피날레를 장식하는 파티인 ‘트로피컬 풀파티’는 오후 1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입장료는 1인 기준 5만원이다. 입장권에는 스카이 비치 수영장 이용권과 주류 혹은 스낵 메뉴들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교환권 4장이 포함돼 있다. 주류 및 스낵 교환권 없이 입장권만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만원이다. 호텔 투숙객에게는 역시 입장권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스카이 비치’ 풀파티는 전화 예약 가능하며, 테이블 예약은 네이버 예약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스카이 비치’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만의 독특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인 ‘스카이 킹덤(Sky Kingdom)’ 34층에 위치한 공간으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남산과 여의도를 조망하는 서울 도심 뷰 수영장과 화이트 샌드 미니 해변, 풍미 가득한 다이닝을 경험할 수 있는 가든 테라스까지 갖추고 있다.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마케팅 담당자는 “’스카이 비치’는 화이트와 블루를 메인 컬러로 사용해 마치 유럽의 해변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도심 속 비치 파라다이스 같은 곳”이라며 “여름 바캉스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는 8월의 토요일, 스카이비치 루프탑 수영장에서 신나는 댄스와 음악, 다채로운 요리, 서울 전망을 한꺼번에 즐기며 ‘하늘 위의 천국’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